synopsis

세계적인 록스타 ‘토미’의 공연을 쫓아 변두리 바를
전전하며 미행 투어를 펼치는 ‘헤드윅’‘앵그리 인치’ 밴드.
과거 ‘토미’와 애틋한 사랑을 나눴던 그녀는 배신당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전부와도 같았던 음악마저 그에게 빼앗긴다.
불행했던 유년시절부터 실패한 사랑까지
자신의 기구한 삶과 잃어버린 반쪽을 위해 노래하는 그녀.
과연 그녀는 진실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cast

tommy

본명은 토미 스펙이지만
헤드윅이 지어준 이름인 토미 노시스로 활동하고 있는 락스타
헤드윅에게 진짜 영혼의 짝을 찾았다는 확신을 심어준 순간 그를 배신한다

yizhak

헤드윅의 남편
인종청소가 한창이던 세르비아에서 미국으로 빠져나온 유태인 드랙퀸 스타
헤드윅이 미국행을 돕는 대신 내건 계약조건 때문에 남자로서 살아간다

hedwig

본명은 한셀 슈미트
싸구려 성전화 수술이 실패한 후
성난 1인치의 살덩이가 남은 이도 저도 아닌 몸으로
자기 존재의 이유를 찾아서 떠돌고 있다

mom

한셀(주인공 헤드윅)의 어머니
자식을 위해 자신의 신분을 내어주고
수술을 두려워하는 한셀에게 자유에는 희생이 따른다며 단호하게 말한다

ruther

동베를린에 파견된 미군
한셀에게 성전환 수술을 받으면 미국으로 데려가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결국 결혼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온 후 얼마 되지 않아 헤드윅을 떠난다

arrrow1
arrrow2
arrrow3
arrrow4

video

more

이미지1

tear me down

강렬한 인상을 주는 오프닝! 영화의 첫 장면을 장식하는 노래

Don't you know me Kansas City ?
I'm the new Berlin wall
Try and tear me down !

2:30

3:56

play bar

sugar daddy

루터가 맛보여준 관력과 재물을 각종 젤리와 사탕의 달콤함으로 표현한 곡

Oh the thrill of control
like the rush of rock and roll !
So come on Sugar Daddy Bring it home

0:00

4:21

play bar2

이미지2